T-Mobile, American Tower와 대규모 계약 체결 > 기술동향

T-Mobile US는 American Tower에 최대 170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래에 서명함으로써 네트워크 투자 속도에 대한 타워 회사 경영진들의 비판을 불식 시켰음 양사 간의 장기 임대 계약은 거의 15 년에 달하며 타워 회사의 사이트 포트폴리오에 대한 T-Mobile의 액세스를 향상시킬 것이며, 이 계약을 통해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전국 5G를 지속적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운영자 측이 밝혔음 Raymond James(*주)의 분석가들은 이번 거래가 4 월 Sprint와 합병된 이후 T-Mobile과 미국의 3 대 주요 타워 회사 간의 첫 번째 거래라고 지적하였음 아메리칸 타워의 연간 부동산 수입은 7월 예상치 기준으로 76억 5 천만 달러에서 77억 8 천만 달러 상당으로 추정되었으나,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하여) 77억 5천만 달러에서 78억 달러로 약간 상향 조정되었음 (*주 : 글로벌 투자은행업, 증권업, 인수합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가장 큰 글로벌 금융 서비스 업체) ▷ 원문제목 : T-Mobile strikes massive deal with American Tower ▷ 원문링크 : https://www.mobileworldlive.com/featured-content/top-three/t-mobile-strikes-massive-deal-with-american-tower